보름달처럼 동그란 무곡요의 플레이트입니다.

약 17cm 크기의 플레이트는 보드라운 표면과 상아빛과 밤색의 색깔을 가진 낮은 접시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1인 앞접시로 사용하기에도 좋고,  케이크와 디저트들을 나눠먹기에도 쓰임이 좋은 플레이트입니다.

상아빛의 플레이트는 맨들맨들한 달걀을 만지는 느낌과 접시 끝 유약의 발림이 제각각이라 매력적이고, 

밤색의 플레이트도 맨들맨들하지만 세미매트로 조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곡요의 기물들은 보드라운 촉감과 단정하게 만들어진 형태들이 매력적입니다.

크기 : 약17cm

소재 : 도자기

손으로 만드는 작품으로 하단의 내용과 같은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교환 및 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릇의 색상과 형태가 사진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표면의 크랙이 사진과 상이할 수 있는 점 알려드립니다.

-도자기 특성상 돌기, 스크래치, 점, 유약의 흐름, 뭉침, 기포가 빠져나간 구멍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제작 특성상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