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느질로 만드는 여름의 모시 가방
모시는 모시풀에서 만듭니다.
모시풀을 잘라서 껍질을 벗기고
벗긴 껍질을 물에 담그었다가 햇볕에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여 껍질을 빛으로 하얗게 만듭니다.
다음은 하얗게 잘 마른 껍질을 손톱과 입으로 아주 가늘게 쪼개어 실처럼 만들고
가늘게 만든 모시 실을 무릎에 대고 문질러 꼬아 길게 잇습니다.
길게 이어진 실을 틀에 걸어 콩풀을 먹이고 왕겨 잿불을 놓아 잘 말린 후 실패에 감습니다.
감은 실을 베틀에 걸고, 행여 건조되어 실이 끊어질까 바람이 통하지 않는 작은 방에서 창문을 꼭꼭 닫고 모시를 짭니다.
모시짜기 제일 좋은 계절은 삼복더위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수고스럽게 만들어진 모시를
조각내지 않고 그대로
여름 가방을 만들어
나만의 스티치를 놓아봅니다.
쓰다가 헤지거나 빠지지 않는 얼룩이 생기면
천을 덧대거나 실로 수를 놓아도 좋습니다.
오래 쓸수록 새로운 가방을 함께 지어 보아요.
일정 : 2021년 6월 3일 금요일 11:00-13:00 / 15:00-17:00 참여 희망하는 시간대를 선택해주세요.
내용 : 하늘색과 소색 모시 중 한가지 색상을 선택해 가방을 만들어봅니다.
다과가 함께 제공 됩니다.
완성 사이즈 : 약 45cm x 35cm
소요 시간 : 2시간
준비물 : 없음
인원 : 4명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양재천로185, 2층 늬은
주차 : 매봉민영주차장 / 행운주차장 (주차장이 협소하여 인근 유료주차장 안내드립니다.)








손바느질로 만드는 여름의 모시 가방
모시는 모시풀에서 만듭니다.
모시풀을 잘라서 껍질을 벗기고
벗긴 껍질을 물에 담그었다가 햇볕에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여 껍질을 빛으로 하얗게 만듭니다.
다음은 하얗게 잘 마른 껍질을 손톱과 입으로 아주 가늘게 쪼개어 실처럼 만들고
가늘게 만든 모시 실을 무릎에 대고 문질러 꼬아 길게 잇습니다.
길게 이어진 실을 틀에 걸어 콩풀을 먹이고 왕겨 잿불을 놓아 잘 말린 후 실패에 감습니다.
감은 실을 베틀에 걸고, 행여 건조되어 실이 끊어질까 바람이 통하지 않는 작은 방에서 창문을 꼭꼭 닫고 모시를 짭니다.
모시짜기 제일 좋은 계절은 삼복더위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수고스럽게 만들어진 모시를
조각내지 않고 그대로
여름 가방을 만들어
나만의 스티치를 놓아봅니다.
쓰다가 헤지거나 빠지지 않는 얼룩이 생기면
천을 덧대거나 실로 수를 놓아도 좋습니다.
오래 쓸수록 새로운 가방을 함께 지어 보아요.
일정 : 2021년 6월 3일 금요일 11:00-13:00 / 15:00-17:00 참여 희망하는 시간대를 선택해주세요.
내용 : 하늘색과 소색 모시 중 한가지 색상을 선택해 가방을 만들어봅니다.
다과가 함께 제공 됩니다.
완성 사이즈 : 약 45cm x 35cm
소요 시간 : 2시간
준비물 : 없음
인원 : 4명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양재천로185, 2층 늬은
주차 : 매봉민영주차장 / 행운주차장 (주차장이 협소하여 인근 유료주차장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