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 워킹은 산소 토치로 내열 관유리를 녹여 뽑고 숨을 불어넣으며 조형하는 방식이에요. 유리를 늘리거나 구부려 형태를 만들고 유리알을 붙이거나 막대로 그림을 그려 장식을 더하기도 하죠.
作業記術誌 Vol. 4 - 하루유리
하루 유리-SWEEP SNOW 작품에 반해 눈, 비구름 색상으로 제작된 날씨 파르페 잔입니다. 부드럽고 고운 유리잔에 콕콕 박힌 유리알들은 귀여운 포인트입니다. 무광의 유리 잔이지만 물이 닿으면 맑고 투명해져 신비롭기도 합니다. 파르페뿐만아니라 탄산이 가득한 샴페인, 와인등 다양한 음료와도 잘 어울리는 멋진 잔입니다.
크기
눈(클레이) : 약 지름 9 x h13.5cm
비구름(그레이) : 약 지름 9.5 x h16.5cm
봉규산유리
-유리 토치작업의 과정상 흑점, 백점, 기포, 찍힘자국, 유리잔 입구의 유리 뭉침은 자연스러운 결과물입니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지만 두께가 얇은 제품들은 충격에 약하니 사용 지양 부탁드립니다.
-내열 유리로 뜨거운 음료에 사용 가능하나 모든 유리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민감함으로 주의 부탁드립니다.
-세척시 부드러운 소재의 스펀지 사용 부탁드립니다.
손으로 만드는 작품으로 하단의 내용과 같은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교환 및 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릇의 색상과 형태가 사진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표면의 크랙이 사진과 상이할 수 있는 점 알려드립니다.
-특성상 돌기, 스크래치, 점, 유약의 흐름, 뭉침, 기포가 빠져나간 구멍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제작 특성상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