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소아] 다식 접시M
50,000원
먹감나무는 목재의 불규칙성과 즉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수종인 것 같아요. 깎다 보면 처음 예상했던 무늬가 완전히 다른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예측 불가능함이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또 먹이 스며든 모습에서 동양적인 정서가 묻어나서인지 외국인 분들도 좋아해 주세요. 이 접시의 결도 안개 낀 새벽하늘 아래 나무가 서 있는 풍경을 닮았죠? 늬은을 위해 준비 중인 작업도 먹감나무를 사용했어요. 조약돌을 닮은 작은 다식 접시를 만들고 있어요. 함께 쓸 다식 꽂이는 내구성이 좋은 흑단을 사용하고요. -作業記術誌 Vol. 5 단소아 中
먹감나무를 깎아서 만들어 앞뒤면이 다달라 매력적인 다식접시입니다.
다식 접시 또는 찻잔 받침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크기: 가로 길이 약13cm크기의 접시
-자연 소재 특성상 나뭇결이나 색감, 패턴이 제품마다 다르며 나무의 옹이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색이 강한 재료에 사용할 경우 이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식기세척기, 건조기에 사용할 경우 나무의 균열과 모양 변형의 원인이 됩니다.
-물에 오래 담가두면 곰팡이의 원인이 됩니다. 주의해주세요.
-세척 후에는 물기를 잘 닦아내 통풍이 잘 되는곳에 말려주세요.
위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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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101-9095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85 (도곡동)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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